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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맥세이프 카드지갑, 살까말까 고민 No ! <내돈내산>
    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14. 20:24

     

    맥세이프 카드지갑

     

    아침 사과는 약이고, 저녁 사과는 독이라고 했던가? 이 사과는 중독이다 ㅋ_ㅋ 애플 제품을 제일 처음 사용한 것은 아이폰4! 세상에 이런 물건이...

    이후로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8
    #아이폰12 미니

    애플 제품


    순서로 오게 되었고, 중간중간 악세사리 질도 참 ;;; 많이도 했다. 애플은 그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다. 역시 애플은 애플이다. (그래서 애플 주식도 사나 보다 ㅋ_ㅋ) 정말이지, 애플은 정품을 사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난 거 같다. 가품은 그 사과 마크가 그려진 정품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가 없다. 비록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구매하게 되니 말이다.

    맥세이프 카드지갑 발틱블루


    서론이 너무 길었다.

    먼저 아이폰12 미니 화이트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직구한 백민희 씨^^) 검정색 가케(가죽케이스), 코발트블루 카드지갑이다. 코발트블루로 산 이유는 검정으로 도배하니, 너무 갑갑해서다^^ (만족스럽다. 하하)

     

    아이폰 정품 가죽케이스

     

    가죽케이스는 특별히 지문이 남는다던지, 불편한 것은 없다. 다만 너무 아이폰에 딱 맞아서 케이스를 씌웠다, 벗겼다 하기가 불편하다. (얼마 전 시멘트 바닥에 추락했는데, 다행히 케이스에 상처만 남기고 생존했다)

    단지 두께가 살짝 생긴다. 아이폰 미니를 선호한 까닭은 주로 호주머니에 넣어두어서, 크면 불편하다 ㅜㅜ(남자들 공감?) 단순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주머니에 뭔가 큰 게 있으면 너무 불편하다. 자 여기서 팩트 하나! 사실 맥세이프 카드지갑 살 때 조금 고민했다. 아무리 애플이라도 쿡형! 이건 아니잖아. 무슨 카드지갑 하나가 이렇게 비싸~

     

    아이폰12 프로 캘리포이나 포피
    와이프 12프로+캘리포니아 포피

     

    하지만 구매 후에 그런 걱정은 곧바로 증발했다. "하, 신이시여, 저의 믿음이 부족했었나요?" 역시 애플은 애플이었다. 하, 촉감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디테일 뭐지... 기존에 사용하던 구찌 카드지갑은 어느새 아이패드 받침으로 변해버렸다. 휴대폰과 지갑을 이중으로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 갤럭시 이용자들이 삼성 페이를 버릴 수 없다고 하는데, 나는 사실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삶에 지장이 없다. ㅋ_ㅋ

     



    여하튼! 휴대폰과 지갑을 한 번에 보관하니 너무너무 좋았다. 단점을 하나 꼽자면 무게감이다. 미니 단품만 들면 참 좋은데, 케이스+카드지갑(카드 2개)을 혼합하니, 이 무게 또한 무시 못할 정도다. (그 정도는 감수하고 있다 ㅋ_ㅋ) 마지막으로 꼭 이 짤 해보고 싶었다.

     

    맥세이프 떨어짐

     

    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정품 가죽케이스와 카드지갑 간에 가죽끼리 붙어서 정말 웬만해선 안 떨어지는 구조다. 혹시 분실을 걱정한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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