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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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세이프 카드지갑, 살까말까 고민 No ! <내돈내산>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14. 20:24
아침 사과는 약이고, 저녁 사과는 독이라고 했던가? 이 사과는 중독이다 ㅋ_ㅋ 애플 제품을 제일 처음 사용한 것은 아이폰4! 세상에 이런 물건이... 이후로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8 #아이폰12 미니 순서로 오게 되었고, 중간중간 악세사리 질도 참 ;;; 많이도 했다. 애플은 그만큼 퀄리티가 뛰어나다. 역시 애플은 애플이다. (그래서 애플 주식도 사나 보다 ㅋ_ㅋ) 정말이지, 애플은 정품을 사게 만드는 재주가 뛰어난 거 같다. 가품은 그 사과 마크가 그려진 정품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가 없다. 비록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구매하게 되니 말이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먼저 아이폰12 미니 화이트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직구한 백민희 씨^^) 검정색 가케(가죽케이스), 코발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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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라트론 실링팬(AE3-50) 탑층 실사용기 <내돈내산>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13. 00:02
태어나서 30년 가까이를 지상 1층에서만, 토지와 상당히 근접해 살았다. 그러다 결혼을 하게 되고 지상 3층,,, 어쩌다 보니 이번엔 탑층? ;;;; (근데 살아보니 똑같더라 ㅋㅋ) 탑층이다 보니 실링팬을 꼭 설치하고 싶어, 많은 검색질을 했다. #에어라트론 #루씨에어 이 두 가지 실링팬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다. 물론 LG에서 나온 실링팬도 있었지만,,, 디자인이 ,,, 루씨에어를 제외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풍량 세기에 따른 소음이었다. 풍량을 높이면 소음이 있다는,,, 게다가 에어라트론의 1단과 루씨의 3단이 맞먹는단... (리뷰에 그렇게 있더라 ㅡㅡ;;) 여하튼! 기능도 기능이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에어라트론~ 가장 신뢰하는 건 실링팬을 만들어온 역사!!! 무한한 신뢰^^ (누가 배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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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푸시풀도어락(SHP-DP960) 실사용기 <내돈내산>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10. 06:00
아파트 입주할 때 쓰던 오래된 도어락을 뒤로하고, 새 도어락을 선택!!! 매번 비밀번호 누르는 것도 귀찮고, 휴대폰처럼 지문인식이 되는 도어락을 검색~~모든 회사를 뒤로한 채 우리의 삼성을 선택!!! 녹색창에 검색하면 최저가 49만원가량인데,,, 다른 싸게 살 수 있는 루트를 찾아 32만원에 구매^^ 도어락만 사서, 집 근처 도어락 설치하는 곳에 의뢰하면 3-5만원 가량이니^^ 저렴하게 가능 이용방법은 설명서만 봐도 너무 잘 돼있어서, 5개월가량의 사용후기에 대해 써보겠음. 일단 이번 삼성 푸시풀 도어락의 장점은 1. 지문인식, RF카드, 비밀번호, 비상키, 휴대폰(아이폰 제외)으로 문을 열 수 있음. 2. 문을 열고 닫는 게 밀고 당기는 방식이라, 이거 은근히 편함. (짐 들고 있을 때 팔뚝으로 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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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소쿠리섬 당일치기(선착장<->섬 10분)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9. 06:05
소쿠리섬-우도를 오가는 배는 네비에 '명동 도선장'이라고 검색하고 가면 된다.(솔라타워 인근) 첫배는 06:20 마지막배는 18:55(겨울은 18:05) 소쿠리섬까지는 10분;;; 너무 배를 오래 타면 지겨운 아이들에겐 딱인 시간^^ 왕복 어른 6,000, 아이 3,000원(현금만 가능) 코로나가 너무 핫해서, 결국 조용한 야외만 찾게 되는 요즘~ 하지만 여기도 드문드문 사람이^^ 저것이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는 짚라인, 그런데 보트랑 같이 해서 4만원 ;;;;;; 저기서 내려 소쿠리섬에서 자그마한 이벤트 같은 것이 있으면 참 장사가 잘되었을 텐데, 다소 아쉬워 보임 애들을 데리고 당일치기로 왔는데, 너무 좋았다. 개수대와 공용화장실도 있다(그래서 캠핑족들이 많은듯) 그런데 그늘막이나 텐트를 안 가지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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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꿈 : 내집마련, 언제가 옳은걸까? <매린이(매매어린이) 시점>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6. 20:59
2014년 결혼을 했다. 당시 양가의 도움 없이 결혼을 진행했고, 정말 빚으로만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지방아파트 또한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하던? 시절이었다. 34평이 5억을 넘었기에, 저건 곧 꺼질 거품이다... 했었다. 그래서 첫 신혼집을 7천만원 전세, 지방 신도시 신축 다세대주택에 마련했다. 신혼이기에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자유여행, 콘서트 등등 원 없이 놀았다. 그러고 2년쯤 흘렀을까? 도심의 회사 관사(아파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세금이 묶이니 자금조달이 참 머리 아팠다^^ 어떻게 힘들게 하다보니 겨우겨우 전세금 마련해서 아파트에 입주했다. 그러고 또 4여년...그 사이 사랑하는 아이도 태어났고, 삶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고 갑작스레 내 집 마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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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다니(빨간 진드기) 자체 퇴치편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 17:03
요 며칠 장마는 아닌데 비가 왔다. 아니나 다를까 다카라다니가 많이 없어졌는지,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내 해가 뜨면 또 스멀스멀 보이기 시작한다. 이 벌레는 물에도 취약하다고 하는데 에프킬라에도 상당히 취약하다. 에프킬라를 뿌리면 그냥 그 자리에서 죽는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다카라다니가 집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보통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진입하는데, 문을 열어 외벽-샷시에 네모로 에프킬라를 살포한다. 이렇게 하면 신기하리만치 집안으로 못 들어온다. 외벽도 살포하고, 샷시에도 살포하니. 개체수가 거의 없어졌다. 물론 계속적인 효과가 있는건 아님... 수시로 해줘야^^ 임시방편은 이렇게 했는데, 관리사무소를 통한 전문업체 후기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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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다니(빨간 진드기) 등장편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1. 22:26
25년을 시골총각으로 자랐다. 그래서 벌레 같은 건 무서워해본 적도 없고,,,오히려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를 잡아 키우며 자랐다 ㅋ_ㅋ 그런데,,, 지은지 8년 된 아파트에서 난생처음 빨간 벌레? 를 보았다. 이 괴상한 벌레를 보고 즉시 사살했다.(크기가 1미리도 안되는 거 같다) 근데 죽이면 벌겋게 피? 처럼 자국이 남는다... 불과 몇일이 지나지 않아,,,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ㅜㅜ 퇴근 후 집에 오면 스무 마리는 너끈히 잡았던 거 같다. 그러다 오후 늦게 아파트 외벽을 보게되었다. (득실거리는 벌레들 ㅜㅜ) 검색 신공을 발휘해 그 벌레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일본에서 온 생명력 및 번식력 강한 진드기... 노 재팬 ㅜㅜ 1. 노후화된 콘크리트에서 번식한다. (햇볕을 좋아한다) 2. 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