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기억 : 다이어리> 다이어리는 어릴 적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었다. 좋은 펜, 형형색색 형광펜, 스티커, 각종 예쁜 속지로 다이어리를 얼마나 예쁘게 꾸몄던가? 아마 남녀 구분 없이 인기 제품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날로그의 장점 : 직관적> 하지만 휴대폰은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꿔놓았다. 휴대폰으로 메모하고, 녹음도 하며, 스케줄까지 관리한다. 사실 휴대폰으로 하는 관리는 꽤나 편리하다. 하지만 그 편리함도 미처 다 소화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분명 있다. 그건 바로 직관적인 행동이다. 사람의 면전에 대고 휴대폰으로 쓰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그리고 아이디어 같은 문어발식으로 구상을 할 때! 무언가 끄적끄쩍해야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때론 아날로그가 편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뜻이다. 휴대폰이 주는 편안함이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 그것 때문에 아날로그를 찾게 된다.
<아인텍 다이어리 선택> 나는 평소 업무적으로 기존의 다이어리를 사용할 일이 많다. 그래서 이전에도 다이어리가 있었는데, 외관 손상이 너무 심해 새로 다이어리를 찾게 되었다. 아인텍 다이어리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간단했다. 심플한 디자인, 수제 가죽의 내구성, 핸드메이드의 퀄리티! 속지는 계속해서 구매와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죽만 멀쩡하다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내부에 카드, 명함, 현금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지갑이 따로 필요가 없는 만능 다이어리다.
<선물용으로도 으뜸> 사실 이 고급스러움을 본다면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단 생각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