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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케어플러스 완벽 파해치기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등 총모음>
    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6. 1. 00:15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 란?>

     

    애플 기기에 대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2년 동안 우발적 손상에 대하여 12개월당 최대 2건씩 리퍼 교체 가능한 상품.(MAC, 애플워치 에디션/에르메스 3년) 줄여서 애케플이라고 부름.
    애케플 가입 전 : 1년간의 하드웨어 수리 보증, 최대 90일간의 무상기술지원 가능
    애케플 가입 후 : 2년간의 하드웨어 수리 보증,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
    2년 동안(① 처음~12개월 2건), (② 13개월~만료 시 2건) 총 4건 사용 가능. 단 각각 1년씩 분할된 건수를 당기거나 이월 불가능.

     

    <가입방법>

     

    1. (오프라인) 가로수길과 공식 애플스토어에서 가입
    2. (온라인)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샵 등에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같이 선택하여 가입
    3. (유선) 애플 고객센터 080-333-4000 통화하여 가입

    개인적으로 60일을 꽉꽉 채우고 애플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는 편. 아이폰의 경우는 IMEI 번호를 미리 적어 놓고 통화하는 게 편함. IMEI 번호는 설정-일반-IMEI 번호 확인. 가입금액은 카드 또는 계좌이체로 입금하면 완료됨. 하지만 가입한다고 바로 조회가 되지 않고 1일-2주까지 기다려야 확인 가능.

     

     

    <가입시기>

     

    애플 기기는 구매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가입하여야 함. 이 구매일이란 단어가 구매처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늘 오해가 있음. 구매일이라는 기준이 조금 차이가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입하여야 함.
    1. 애플 공식 홈페이지와 가로수길 구매 : 제품 출고일 기준 60일 이내
    * 애플 공홈-배송 도착일, 가로수길-구매 당일, 해외 직구-배대지 도착일로 자동 시작
    2. 리셀러샵과 통신사를 통한 기기 : 설정-일반-정보창에 유효기간의 월, 일을 시작점으로 60일 이내

    구매일로부터 60일 이란 가입 기준이 편의상 구매일 기준으로 통칭하나, 이 부분을 명확히 알고 60일을 계산해야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이 가능함. 이렇게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다 보니 애플 고객센터 상담원들 조차도 한 건 한 건에 대해 정확히 말해줄 수가 없음. 사실 애플 제품을 60일 이내 가입해야지 해놓고, 까먹고 날짜가 임박해서 하는 것보다 그냥 바로 가입해두는 게 편하기는 함. 하지만 나는 두 달 더 애플케어플러스의 혜택을 보겠다고 한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음. 하지만 분명 60일 안되었는데, 상담원도 잘 모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기기 활성화 시점에 대해 명확히 말한다면 다시 바른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임. 나의 경우는 쿠팡으로 이것저것 주문도 자주 하는 편인데, 쿠팡에서 애플케어플러스를 같이 구매한다면 배송 도착일날 자동으로 시작됨.

     

     

    <가입시기의 예외>

     

    애플 기기는 보통 구매 후 초기 설정에서 와이파이를 잡으면 그 통신이 애플 전산망에 잡혀서 활성화가 시작됨. 하지만 악세사리인 에어팟, 애플팬슬, 키보드 등은 블루투스로 인해 메인 기기에 연결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구입한 영수증의 날짜로 활성화 시점이 시작됨.

    <애플케어플러스 가격>

     

    아이폰 12 미니 : 199,000원
    아이폰 12 : 199,000원
    아이폰 12 프로 : 269,000원
    아이폰 12 프로 맥스 : 269,000원

     


    애플워치 : 109,000원
    아이패드 : 88,000원
    아이패드 미니 : 88,000원
    아이패드 프로 : 149,000원
    에어팟 : 45,000원
    애플팬슬 : 30,000원

     

    <본인 부담금>

     

    아이폰 <화면 한정 손상> : 40,000원
    아이폰 <기타 모든 손상> : 120,000원
    애플워치 : 100,000원
    아이패드 : 50,000원
    에어팟 : 40,000원
    애플팬슬, 키보드 : 30,000원

    추가로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구입한 후 2년 안에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이 되는 경우에는 자기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지만 2년 안에 저렇게 줄어 들리가 없음...)

     

    <환불과 양도>

     

    가입 후 30일 내로 취소하면 전액 환불 가능. 물론 애플케어플러스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야 가능함.
    그리고 애케플은 기기에 귀속되므로 제품을 양도해도 애케플을 사용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음. 그래서 애플 아이디로 로그아웃, 재설정 후 판매하여야 함. 구매한 사람은 본인의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만 하면 그대로 사용 가능 ^ㅡ^

     

     

    <기타 Tip>

     

    - 아이패드 애케플 가입 시에는 애플팬슬과 키보드가 있다면 같이 묶어서 가입 가능. 이 말 뜻은 아이패드가 애케플에 가입했다면, 애플펜슬을 추가로 애케플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이야기. 서비스센터에 통화할 때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나서 애플팬슬도 같이 애케플 가입을 희망한다고 이야기하면 추가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음.
    -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카메라 무음, 듀얼심의 혜택이 있지만, 국내 리퍼를 받으면 국내 폰으로 바뀌게 됨.
    - 애케플로 교체받으면 받는 날짜를 기준으로 기본 보증기간 90일이 연장



    처음 애플 기기를 구매하면서 애케플까지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다소 가격이 부담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사실 가입하고 2년이 도래하기 전에 한번 리퍼받고 팔거나 2년을 더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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