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용 독서대 탐색> 우리 딸아이는 4살이다. 일부러 독서를 강요한 것은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책 읽는 걸 너무 좋아하고 있다. 하지만 바닥에 대고, 혹은 내가 들고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구부정한 자세로 책을 보는 것 같아서 독서대를 알아보았다.
<에듀플레이어 선택> 독서대도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최종 에듀플레이어 EDR21 미니를 구매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가 크면서도 계속적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줄 수 있다. 무게도 3kg이 안 되는 것으로 보았는데, 가벼운 편이라 그때그때 옮기는 것도 부담이 없다.
<독서습관 기르기> 매일 책 20권은 읽는 것 같다. 꼭 독서대 효과는 아니겠지만, 책 읽으러 가자 노래를 불러서 다소 힘든 감이 있다. 처음에는 애가 책 내용을 알고 보나 하는 의심스런 마음이 들었지만, 책 뒤편에 반전이 있는 재미있는 내용에 웃는 모습을 보니 책 내용을 잘 인지하고 있다 생각했다.
독서대 치고는 가격이 싼 가격이 아닌데, 아이에게 독서대 하나 선물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