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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그랜저ig 엔진 무상수리 후기 <쇼트엔진 교체> 5년 / 10만km워라벨/자동차 MOT 2021. 5. 24. 06:05
- 그랜저ig 쇼트엔진 무상수리 후기 - 누유의 시작, 서비스센터 예약 누가 그랬던가? 자기 자동차 본넷도 열지 못하는 사람이 80% 라고,,, 다행이다, 나는 20% 에 속하는 것 같다.^^ 엔진룸을 수시로 살펴보는 편인데, (안전불감증 ㅋ_ㅋ)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생기는 누유 자국을 발견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고, 조금씩 흐른 자국이 발견되는 정도였다. 바닥에 흐를 정도도 되지 않고, 딱 보면 정말 기름 흐른 자국이 있는 정도. 하지만 위치가 ㅡ.,ㅡ 타이밍 벨트 옆이면... 엔진...즉시 서비스센터로 예약! 센터 내에서 나름 실력이 좋다는? 정비반에 예약 잡아서 입고시키니, 역시 친절하긴 함. 그렇게 센터에서 해당 부위 누유를 확인했는데, 그 밖에도 누유가... 헐... ㅋ_ㅋ 정비반에서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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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스탠모어2 실사용기(감성, 음질, 인테리어 깡패)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3. 23:11
마샬을 구매하기 전... 마샬을 설마 제 값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아마 마샬 스피커는 해외직구 1순위이지 싶다. 나도 너무 매력적인 가격이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 또 도래하면 이번에는 스탠모어 외에 휴대용으로 하나 더 구매할 생각이다. 한국에서 매장가서 구매하면 50만원 중반, 직구라면 199.99달러 + 배송비 20달러,,,게임이 안되는 가격이다. 요즘 배대지(배송대행지) 에서 검수도 잘하고, 손상없이 배송을 잘하더라. 마샬을 구매하기 전 엑톤과 스탠모어 둘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200달러 이하 어차피 무관세 이므로 스탠모어를 구매하게 되었다. (리퍼 버전은 구매하지말자.) 스탠모어 vs 액톤 스탠모어의 첫 느낌은 “크다” ;;; 내 생각보다 훨씬 사이즈가 컸다. 다소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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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워시타워 오브재 실사용기 <내돈내산>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2. 07:30
LG세탁기에 대한 나쁜 기억 나는 LG 세탁기에 대해 아주 안좋은 기억이 있었다. 수년전 불만제로에 나왔던 LG통돌이 세탁기 때문이다. 그 시절 드럼세탁기는 무언가 세탁이 잘 되지 않고, 통돌이가 오래 쓴다는 인식이 있어, 통돌이를 구매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지 않아 미역 잔재? 처럼 세탁기를 돌리고 나서 옷에 그런 부유물들이 묻어나왔다. 그래 정상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보니 내 세탁기가 불만제로에 방영되었던 세탁기였다. 하... 장난침??? 왜 불만제로에 나왔느냐, 이 세탁기는 최초 광고를 할 때 세탁망이 따로 필요없이 세탁통 하단에 먼지 등이 걸러지는 구조다. 하지만 그렇게 걸러지지 않고 옷에 그대로 묻어나오는 ^ㅡ^ (지금 생각해도 말이 되지도 않는 헛소리...) 그때 LG에서도 원인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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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실사용기 <내돈내산> #에어드레서 비교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1. 06:03
스타일러 구매이유 와이프의 최대 관심사 스타일러! 사실 나는 스타일러에 관심이 없었다. 출퇴근 복장이 대부분 캐주얼이라, 나에게는 그다지 필요한 가전이 아니었는데. 와이프님께서 꼭 필요하시다 하니, 다른 가전과 더불어 스타일러까지 같이 보았다. 내가 생각했던 스타일러는 옷을 꺼내 입고 스타일러 전면에 있는 거울을 보며 오늘 코디를 생각하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올해 2021년 스타일러는 불투명 재질로 되어 있어 그런 거울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고 이전 모델을 살 수도 없어, 신형을 선택했다. 아쉬운 색상선택 아직도 아쉬운 게 색상이다. 미스트 베이지와 미스트 그린이 있었는데, 베이지는 와이프, 그린은 내가 원했다. 물론 나는 말하지 않았다 ㅋ_ㅋ 어차피 답정너이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집에서 몇 달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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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똑똑하고 알뜰하게 관리하기(#각종 오일 / #기본점검 등)워라벨/자동차 MOT 2021. 5. 20. 18:30
자동차 관리의 시작 위 사진은 그랜저 ig 3.0 가솔린 엔진룸이다. 육안으로 크게 보이는 것들만 기재했다. 전문 정비사도 아니고, 딱 저 정도 기본만 알면 된다. 그러면 최소한 엔진룸을 열었을 때 기본적인 점검은 해볼 수 있다. 하지만 본넷도 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정말 의외였다. 아참 본넷을 열기 전에 꼭 장갑을 끼고 하자. 나도 항상 운전석 옆에 장갑을 구비해놓는다. 본넷은 보통 운전석 왼쪽을 살펴보면 레버가 있는데, 그걸 당기면 된다. 당기면 쿵하는 소리와 함께 잠금장치가 풀리면서 본넷이 살짝 열린다. 그리고 본넷으로 가면 전면부 열린 틈 안으로 손을 넣으면 왼쪽 오른쪽으로 밀 수 있는 잠금쇠? 같은 게 있는데 한쪽으로 밀면 본넷을 들어 올릴 수 있다. 이건 한 번만 해보면 할 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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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엠(Liiv m) 알뜰폰, 실사용기 <데이터, 통화 무제한>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0. 15:17
알뜰폰 사용의 시작 내가 알뜰폰을 알게 된 것이 아이폰8 를 사용할 때였다. 알뜰폰이라고 하면 이름에서 왠지 통화와 데이터 품질이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 알뜰이라는 표현은 요금이 저렴하다는 것 외에 전부 다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나는 매번 좋은 혜택을 가진 알뜰폰 요금제로 옮겨 다닌다. 번거롭지 않냐고? 그다지 번거롭지 않다. 더 좋은 혜택을 주는 알뜰폰 회사로 변경하면 그때가 이벤트 기간이기 때문에 소소한 혜택들이 있다. 물론 유심칩, 가입비 등은 당연히 무료다. 다시 돌아온 리브엠 이번에 리브엠에 가입하면서 보니, 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연 6회~연 2회 스타벅스, 뚜레쥬르, GS25 등 쿠폰을 제공해 주었다. 예전에 내가 리브엠을 사용할 때에는 없던 제도다. 소소하게 알뜰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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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식기세척기 빌트인 실사용기 <내돈내산> #식세기 세재 비교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0. 12:15
식기세척기의 제품선택 최근 식기세척기에 대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다. 밀레, 삼성, 일렉트로룩스, 쿠쿠, sk매직 등 다양한 식기세척기가 있다. 구매 시 밀레랑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였는데, 결국 선택은 LG였다. 아무래도 가전제품을 보러 가서 한 번에 LG 제품을 구매한다는 장점이 컸던 거 같다. 밀레랑 비교하였을 때 밀레가 적은 양의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하지만 LG는 100도의 스팀 세척과 전기세 세이브의 장점 때문에라도 선택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세척에는 고온이 좋지 않을까하는,,, 또 밀레는 우리나라 제품이 아니다 보니 우리나라 그릇에 좀 맞지 않다고 한다. 서양식은 깊은 그릇이나 냄비를 사용하기 좋은 구조다. 그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밀레를 선택하는 데는 거리낌을 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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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를 구매하지 않는 이유(오픈형, 커널형 에어팟)워라벨/전지적 주부시점 2021. 5. 20. 10:00
에어팟 출시, 현 일상 에어팟은 내가 애플에 대한 믿음을 강력하게 심어준 아이템이다. 에어팟1이 최초 출시되었을 때 나는 제이버드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현재의 기준에서 에어팟은 곧 우리의 일상이자 삶이다. 지하철을 탈 때, 버스를 탈 때,,, 등등 일상 속에서 에어팟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최소 60대 이상이다. (연장자 분들 비하가 아니다) 내가 서울 출장을 가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때 정말 충격 받은 장면이, 모든 20-30대가 에어팟을 전부다...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에어팟 출시, 그 첫 풍경 에어팟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이런 그림이 아니었다. 하얀 콩나물이라는 오명아래, 갤럭시 버즈? 를 사용하지 무슨 그런 콩나물을 귀에 꼽고 있느냐 비아냥 거리기는 게 일상이었다. 내가 왜 최초 에어팟..